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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~수서 고속도로 방음터널 만든다
분당~수서 간 고속화도로 분당·판교 구간의 지하화가 백지화됐다. 2006년 지하화를 추진한 지 7년 만이다. 성남시는 매송~벌말 구간(1.9㎞)의 지하차도 건설계획을 철회한다고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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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교초교 36m 옆에 도로…‘판교 사건’ 또 일어나나
광교산을 관통하는 ‘북수원민자도로(수원외곽순환도로)’ 건설 문제로 수원이 시끄럽다.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로를 내야 한다는 수원시와 광교신도시의 아파트와 학교 옆을 지나는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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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쓰는 옛길에 태양광 발전시설
고속도로에 터널·교량이 생기면서 사용하지 않게 된 기존 도로(폐도)가 태양광 발전 부지로 재활용된다. 햇빛을 모으는 태양집광판 등의 시설을 도로와 부지에 세운다는 것이다. 한국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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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교보다 더한 광교신도시 소음… 2800억 샌다
[유길용 기자기자] 판교 신도시에 이어 현재 건설 중인 광교 신도시도 소음 공해에 노출될 것이 확실시돼 뒤늦게 소음을 막기 위한 추가 방음벽 공사를 하기로 했다. 추가비용만 19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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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교보다 더한 광교신도시 … 2800억 샌다
본지 6월 15일자 1면. 판교 신도시에 이어 현재 건설 중인 광교 신도시도 소음 공해에 노출될 것이 확실시돼 뒤늦게 소음을 막기 위한 추가 방음벽 공사를 하기로 했다. 추가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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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판교도 500억 샜다
판교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소음대책을 세우지 않아 돈이 줄줄 새고 있다. 한국토지주택공사(LH)와 성남시가 서판교 지역의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운중교 구간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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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시의회 “판교 1600억 낭비 관련자, 청문회 세울 것”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으로 서울외곽고속순환도로가 지나고 있다. 도로와 아파트단지의 거리가 불과 50여m에 지나지 않아 주민들은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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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세금 낭비한 엉터리 판교 설계 책임 물어라
판교는 처음부터 소음이 가장 큰 문제였다. 좁은 지역에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, 여기에 용인~서울 민자고속도로까지 끼고 있기 때문이다. 소음 대책은 당연히 도시설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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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경전철 내년 4월 개통 … 동백지구 등에 투명방음터널 설치
7월 개통하기로 했다가 소음과 수익성 문제 등으로 개통이 연기된 용인경전철이 내년 4월 운행을 시작할 전망이다. 경전철 사업자인 용인경전철㈜이 동백지구 구간에 소음을 줄이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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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도시 대상
국토해양부 장관상 전북 장수 (활력) 전북 장수군은 무주·진안과 함께 ‘무진장’이라 불리는 대표적 오지 산간 마을이었다. 그러나 최근 인근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교통 접근성이 좋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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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정난 지자체 첫 모라토리엄] 판교신도시 주민들 분노
“생각 같아선 이대엽 전 성남시장을 상대로 소송이라도 해서 예산 낭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.” 13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 휴먼시아 아파트. 15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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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설공단 도로 유지관리 기술 ∙ 성과 ‘최고’ 확인
서울 시내 도시고속도로의 유지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시설공단(이사장 우시언, www.sisul.or.kr)이 제18회 도로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. 이는 과학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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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춘천고속도로 달려보니] 차창 밖에 펼쳐진 61.4㎞의 예술
서울~춘천고속도로의 유일한 휴게소인 가평휴게소 전경. 지붕이 파도 모양이다. [김성룡 기자]2004년 8월 공사를 시작해 마무리가 한창인 서울~춘천고속도로. 개통(15일)을 앞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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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도로 서초 구간에 공원 만든다는데...
교육∙교통∙생활 3박자를 두루 갖춘 서초구가 보다 쾌적한 주거지로 거듭난다. 2010년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초 구간(반포~서초1교)이 녹색공간으로 바뀌기 때문이다. 경부고속도로 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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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항기 모습 간직 인천의 ‘살아있는 역사박물관’ 배다리 마을 밀어붙이기 개발 논란
6일 낮 인천시 동구 금창동의 배다리 산업도로 공사 현장. ‘주민 무시하는 공사 강행이 웬말이냐’ 등의 현수막이 둘러쳐진 천막 안에는 10여 명의 주민이 인천시를 성토하고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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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철도 타보니
인천국제공항과 영종도,서해바다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. 지난달 23일 공항철도가 1차 개통된 결과다. 국내에서는 처음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이 철도가 뚫리면서 우선 국제선(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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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철도-속도, 전망, 품격도 ‘월드클래스’
공항철도 객차는 관광열차처럼 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주변 조망을 즐기기에 좋다. 넓은 창 밖으로 막힘없이 펼쳐지는 탁트인 전망은 공항철도의 최대 장점이다. 특히 서해를 가로지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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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'방음 터널' 설치 논란
인천 구월주공 재건축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입주 6개월여를 남기고 주변 도로에 지상 방음터널을 설치하는 문제를 놓고 구청과 맞서고 있다. 방음터널이란 지상 도로 위에 덮개를 씌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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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도로 안되나요!
분당 이매2동 아름마을 아파트 5300여 세대의 최대 민원은 분당~수서간 고속화도로 차량 소음이다. 그런데 몇년 전부터 이 소음이 더 커졌다. 인근 용인에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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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변북로 뚝섬부근 인공암벽·분수 설치
서울 강변북로가 화려하게 탈바꿈하게 된다. 서울시 건설안전본부는 10월 말까지 31억원을 들여 강변북로 성수대교 북단~뚝섬유원지 입구의 1.7㎞ 구간에 벽천(壁川)분수.인공암벽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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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 우회 국도 9년만에 착공
창원시 도심을 지나는 국도 25호(진해~청주)를 정병산 아래 외곽으로 돌리는 우회도로 용동~동읍간 2단계 구간이 28일 착공됐다. 이 공사는 천선동~동읍(길이 10.8㎞, 너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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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현장 이 문제] "방음벽 세워달라"
▶ 고속철도에서 불과 50여m 떨어진 청원군 강외면 연제2리 마을을 고속철 차량이 통과하고 있다. 청원=안남영 기자 충북 청원군 강외면 연제2리의 오인균(69)씨는 대전에 사는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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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통 6일 서울 ↔ 부산행 타보니…'2% 부족한' 고속철
▶ 서울역사에서 고속철을 타는 곳은 3층이지만 2층 개찰구에는 새마을.무궁화호 개찰구라는 별도의 표시가 없어 이용 승객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. [박종근 기자] 지난 1일 개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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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면산터널 내달 6일 개통…과천길 '뻥' 반포로 '꽉'
예술의전당 지하를 통과해 소음 및 진동 시비를 불러일으켰던 우면산터널이 새해 1월 6일 개통된다. 서울 반포로와 우면동 선암 인터체인지를 잇는 우면산터널이 개통되면 서초 및 강남